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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racle Qool Club (골드코스트)2006.9.23

Oracle에 입사해서 소원소원하던 Qool Club 인제야 한번,,, 써니의 둘째 임신으로 잠시 머뭇거렸지만,,, 둘이 넘 즐거운 호주 여행을 하고,, 본사에서 너무나 과분한것만 같은 대접을 받으니 ,, 한편으로는 얼떨떨하게,, 골드 코스트 구경을 하고 온 기분이당,, 나중엔,, 시드니쪽도 한번더 가보고 싶은 생각,,, 크랩잡으러 간 장면이 첫장명이 네요,, 펠리컨브리프와,,, 새끼 크랩 잡아서 그걸 미끼로 물고기 잡고,, 물고기를 통발에 넣어서 큰 크랩 잡아서,, 마지막으로 맛나게,, 요리해서 한입,,,, 밤에는 베르사체 호텔에서, 저녁식사 마지막날은 Outback 공연장에서 공연보며 저녁식사,,, 문화가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5일이 였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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